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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우한폐렴) 증상에 대비한 예방법
경희생생한방병원 조회수:529
2020-01-31 17:40:41
에이스한방병원이전하는 [1월 넷째주 건강칼럼]

 

2020년 경자년에 들어서며 한달이 채 지나지 않아 신종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불안해 하고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감기를 일으키는 증상으로 일전에 이미 많은 사람들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질병 사스(SARS,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2003년3월) 와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 2012년4월) 과 같은 바이러스 중 하나로 분류된다.

 

 

기존에 발견이나 연구되었던 바이러스와는 다른 성질을 갖고있어 문제가 되고 있으며, 홍콩에서도 백신을 연구했다는 결과가 나왔으나 확실하지 않아 현재까지는 백신, 치료제는 따로 없는 상황이다. SNS나 미디어를 통해 보여지고 있는 상황을 본 사람들은 당연히 공포에 휩쓸릴수 있으나, 신종코로나바이러스를 예방하는데 있어서 더욱 현명한 방법은 정확하게 전염병 예방 수칙을 알고 실천하며 사람이 많은 곳은 최대한 피하는 것이 안전 할 수 있다.

 

 

전염병 예방수칙으로 몇가지 알아보자면 우선 첫번째로는 수시로 손을 씻는 방법이다.

 

 

손은 20초 이상 비누를 사용하여 흐르는 물에 씻을 것을 권한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는 다른 감염병 예방 매뉴얼과 동일하게 외출을 하고 실내로 들어왔을경우 손을 깨끗하게 잘 씻고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개인위생에만 신경 써도 감염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특히 손은 전염병의 대표적인 매개인 만큼 수시로 비누를 이용하여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주는 것이 중요하며, 손을 씻을 때는 반드시 20초 이상, 손바닥과 손톱밑까지 깨끗하게 닦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두번째로는 마스크 착용 및 기침 예절 지키기가 있다.

 

외출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자
 

신종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 감염 시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가 기침이다. 그렇기에 외출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특히 기침을 통해 발생하는 비말과 에어로졸은 인체 감염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마스크 착용을 통해 감염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며, 기침을 할 때에는 손 대신 옷소매로 입을 가리는 등의 기침 예절을 지켜야 한다. 또한 만약 기침과 호흡곤란을 동반한 발열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났다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의료기관에 방문하도록 하자.

 

 

세번째로는 습기에 약한 바이러스이기에 가습기는 틀어주는 것이 좋다.

건조한 환경에서는 바이러스가 쉽게 증식하므로 실내 습도를 일정 수준 이상으로 유지시켜주자
 
 

신종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 또한 감기 바이러스의 일종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감기 예방을 위허 권고되는 사항을 착실히 따라주는 것이 좋다. 개인 위생을 철저히 점검하고, 사람이 많은 공간을 피하는 것은 기본적인 사항이다. 이 밖에 신경써야할 부분은 실내 습도다. 바이러스는 습기에 약하며, 건조한 환경에서 증식하기 쉽다. 때문에 가습기 등을 이용하여 실내 습도를 50~60% 정도로 유지시켜주고, 수시로 물을 마셔 체내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예방에 도움 되는 활동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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